4섬투어1 Dear.18_마지막은 아름답게, 아오낭. 4 섬투어의 아침이 밝았어.숙소 앞으로 데리러 온다는 투어버스를 기다리는데 40분 가까이 늦게 와서 나 또 우리 놓고 간 거 아닌지 전전긍긍했네?버스에서 내려 팀별로 같은 색의 팔찌를 끼고 순차적으로 배를 타러 출발했는데, 우리팀 대가족 늦게 와서 배에서 기다리다 뱃멀미 때문에 컨디션 떨어지고 여튼 본격 투어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은 시작이다. 이미 늦게 출발해서 시간에 쫓기며 투어를 시작했어.첫번째 섬에 내리기 전에 다음에 스노클링 하니까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 그냥 사진 찍고, 옥수수도 하나 사 먹고! 다시 출발! 두 번째 포인트에 도착은 바다 한복판이라 배에서 한 명씩 뛰어 바다로 들어갔지.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물 속에 물고기들이 많아 수면 위로 나올 생각 안 하고 한참 보는데 투어직원이 돌아.. 2024. 11.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