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설1 책07_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_김초엽 단편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는 게 아쉬워서 천천히 아껴봤는데도 컵라면 먹듯 후르륵 읽어버렸다. 횽이가 해질녘 한강 앞에서 얘기해준 이야기가 여기에 있어 읽으며 너무 반가웠는데, 다른 단편들도 아 어쩜...! 도대체 이 책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다 읽고 책을 덮었음에도 자꾸 눈이 가고, 손이 간다. 더 많이 읽고싶다. 김초엽작가의 글을. 욕심나. 2022. 5.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