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쏨땀1 24_도전 쏨땀! 도전 스탠팬 갑자기 쏨땀이 먹고 싶었다.그린 파파야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거 하나 해 먹자고 팜슈가에 타마린드 어쩌고, 줄기콩 등등 구입해야 할 산이 너무 높아 마음을 꾹 눌렀다.아 근데 멈출 수 없는 검색에 파파야는 뭐 대충 비슷한 오이, 참외, 수박 흰 부분, 콜라비로 대체하고 팜슈가 등등 다 대체해서 만들어 먹은 사람들이 많네?나도 할 수 있지! 하는 찰나에 아빠가 수박 사 오셔서 바로 해체쇼로 껍질 부분 손질하고 만들었다.당연히 맛은 부족한데 타마린드 대신 (싫어하는) 건포도 넣었더니 으잉? 흐린 맛을 좀 또렷이 잡아준다?건포도 털 수 있는 음식이 쏨땀이로구나!!그 후, 쏨땀 출장 갔다.그린파파야 대신 일반 파파야를 샀지만 다시 그린파파야를 사놨다는 문자에 채칼이며, 액젓 등 바리바리 싸서 있는 거라곤 설.. 2024. 7.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