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화1 영화10_토베얀손 어쩌다 보니 2022 마지막은 토베얀손으로 가득 채워지겠다. 토베얀손의 영화, 책 그리고 무민으로 이어지는 중. T-지금 행복해? V-널 만나서 행복해. (...) T-널 사랑해. 너 만큼 사랑한 사람은 없었어. V-난 파리를 사랑해.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T-널 다시 야생으로 놔줘야겠다. V-무슨뜻이야. T-아름다운 용들이 사는 야생으로 돌아가. V-하려는 말이 뭔데? T-헤어지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토베가 무민을 세상에 내놓게 되기까지. 끄적이는 낙서에 불과했던 무민 캐릭터를 보고 그건 예술이 아니라고 진짜 그림을 그리라고 하던 아버지는 예술이 아닌 낙서로 예술가가 되어가는 토베의 기사를 빠짐없이 스크랩하셨다. 너무 많이 사랑하면 표현이 반대로 되는 이런 건 왜 그래요? 마음과 행동을 동일시.. 2023.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