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미백1 책08/09_비하인드 도어 / 브링 미 백_B.A. 패리스 본격 비혼 권장 도서. 한껏도 필요없다. 잠시 잠깐만 주인공에 이입해서 읽다보니 사랑이고 나발이고 혼자 사는 무탈한 삶을 살아가는 게 다행이란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내렸다. 충격과 경악의 정도를 따지자면 비하인드 도어 >>> 브링 미 백. 근데 또 브링 미 백은 남주 여주가 정상인인척 연기력이 대상감들이다. 개인적으로 심리스릴러인 '비하인드 도어'가 심리적으로 더 조여오는 그런, 욕하며 보게되는 압박감이 생생하다. 물론 그게 좀 피곤한 일이긴 했지만_ 특히, 방콕으로 떠난 신혼여행지에서의 만행은 정말 말을 잇지 못 하고... >매일 아침 호텔 방 테라스에 여자 주인공을 가둬두고 외출을 나가는 도라이는 하루 하루 외출 시간을 늘려 거의 후반부엔 아침에서 밤까지 그녀를 테라스에 방치한다. 그 후, .. 2022. 5.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