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데1 24_여튼 잘 해먹고 산다. 파스타와 김밥은 고정메뉴가 되었다. 안 그랬던 적이 있었나? 김밥은 막내이모가 한 박스 준 야채덕에 더 자주 해 먹고 있다. 샐러드만으로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모 사랑해. 과자가 그렇게 땡겼다. 호르몬의 농락이다. 나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 피드로 올라온 병아리콩 과자(무서운 알고리즘...) 집에 병아리콩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밥에 병아리콩이 있길래 엄마한테 물어보니 있다고?? 엥?? 엄마가 샀을 리는 없는데? 하고 생각해 보니 작년 후무스랑 팔라펠 해 먹는다고 2kg 샀었는데 질려서 멈춘 후 남은 녀석들이었다. 나 병아리콩 쫌 많이 좋아하네 그리고 닭전(레시피_이찬원). 운동 끝내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 계란 두 판 사 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에 단백질 무조건 챙겨!하.. 2024. 7.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