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1 운동일기2_6,7월 진짜 거의 뭐 운동과 연애하듯 살아가고 있다. 자기 전 후로 생각하면 사랑이고 연애 아닌가? 일어나서 딴 생각 안하고 곧바로 옷 갈아입고 씻고 헬스 가고, 잠들기전 내일 어떤 운동 생각하고 있으니까. 내 운동의 8할은 '애플워치'의 힘이다. 매달 바뀌는 목표와 도달하면 주는 메달이 뭐라고... 어렸을 때 엄마가 착한일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 붙여주는거 했으면 그 누구보다 열을 올려 했을 어린이가 나였다. (착한짓을 할 줄 아는거지 착해지는건 아니니까.) 덕분에 7월(움직이기 200%_1000kcal 넘겨야 함) 운동시간과 루틴이 바뀌었다. 근력 40분(대충 머신 위주로 렛 풀 다운, 롱 풀, 숄더프레스, 스미스 머신 섞어서 요일별로), (가끔 사이클 20분), 런닝 40분 + 걷기 10분 이었는데 이렇게.. 2022. 7.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