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2 24_7월 2번씩 만들어 먹은 것들과 그렇지 않은... #순두부인절미 신나게 시작하고 열심히 치댔지만 실패. 전분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넣었어야 한다. 근데 전분을 이렇게 넣는데 이게 그냥 인절미 먹는 거보다 더 낫나...? #오트밀토르티야 를 만들어서 만들어둔 오이토마토병아리콩샐러드 올려 얌. 샐러드 소스는 늘 올리브오일 + 소금 + 후추로 이틀을 내리 해 먹었다. 아, 샐러드는 지금 2주일째... #냉파스타 화구 2개 쓰는 멀티. 식사 끝내고 쉼 없이 바로 커피 마시려면 멀티가 되어야만 한다. 이모가 준 토마토가 애매하게 남아서,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어서 휘리릭뿅 해서 만든 냉파스타. 근데 이게 또 맛있어서 토마토를 샀다. 토마토는 정말 대단해. 아니, 파스타가 대단한 건가. #바나나빵 바나나호두파운드는 호두가 없어서, 밀가루를 안 넣어서 그냥 바.. 2024. 7. 11. 24_여튼 잘 해먹고 산다. 파스타와 김밥은 고정메뉴가 되었다. 안 그랬던 적이 있었나? 김밥은 막내이모가 한 박스 준 야채덕에 더 자주 해 먹고 있다. 샐러드만으로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모 사랑해. 과자가 그렇게 땡겼다. 호르몬의 농락이다. 나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 피드로 올라온 병아리콩 과자(무서운 알고리즘...) 집에 병아리콩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밥에 병아리콩이 있길래 엄마한테 물어보니 있다고?? 엥?? 엄마가 샀을 리는 없는데? 하고 생각해 보니 작년 후무스랑 팔라펠 해 먹는다고 2kg 샀었는데 질려서 멈춘 후 남은 녀석들이었다. 나 병아리콩 쫌 많이 좋아하네 그리고 닭전(레시피_이찬원). 운동 끝내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 계란 두 판 사 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에 단백질 무조건 챙겨!하.. 2024. 7.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