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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_생각/하루

아버지의 환갑

by 죠죠디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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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자축이라며 당신의 60번째 생일을
주최한 아버지.
친정에 참으로 잘하는 엄마의 남편은 엄마가
참으로 고마워 하는 남자.
감히 내 이름이 앞에 붙어져 '~아빠'하고
불리우는 아버지가 누구보다 존경스럽고 감사했다.



축하드려요. 아버지.
생신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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